제주도서 신종 이질균 검출…항생제 투여지침 시달
특히 올 상반기까지 민간 의료기관과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간 검사의뢰 체계를 확립, 세파계항생제 등 광범위 항생제(여러 세균에 약효를 발휘하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균을 조기 발견해 확산을 막도록 했다. 보건원 관계자는 “감염학회와 공동으로 올 상반기까지 항생제 내성균 예방지침을 개발해 보급하고 항생제 내성 감시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홍성익 기자〉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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