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한양대병원 마련…폐암 투병중 폐렴 악화 원인
강순심(48)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이 3일 오전 1시 7분경 투병 중이던 폐암 악화로 별세했다.
▲ 故 강순심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
협회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 회장은 최근 간호인력 개편안 문제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그동안 투병 중이던 사실을 주위에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7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5일 오전 9시다.
강순심 회장은 현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이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이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외래교수, 수원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낸바 있다.
조재민 기자
jjm5352@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