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보건산업분야 벤처기업인 바이오랜드와 옥시테크 등 4개 업체를 해외에 진출한 벤처기업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는 이번 심사에서 각종 기능성화장품 원료와 미생물 배양 및 인공피부 등의 개발, 제조 등의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바이오랜드는 2,000만원의 해외진출 소요경비를 지원받게 되며 현지법인, 지사공동사무소 설립, 보육센터 입주, 현지정보 제공, 투자유치, 합작투자, 수출알선, 시장조사, 마케팅 확대, 해외고급 기술인력 도입, 공동기술 개발 등의 각종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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