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원장 한선호)은 최근 별관 6층 병동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무리짓고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손님맞이에 분주.

3년여에 걸친 별관 리노베이션 공사의 마지막인 이번 별관 6층 공사는 병실 내·외부의 모든 설비와 집기를 교체하는 등 '좋은 끝 만들기'에 주의를 집중했다는 후문. 특히 병동 전체에 아이보리색과 원목을 조화시켜 따뜻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간호사실, 의사 당직실도 불편이 없도록 새단장.

이번 공사를 끝으로 병원은 별관 지하의 물리치료실, 1·2층 외래 진료실 및 검사실, 3층의 중환자실, 8층 조혈모세포이식병동 등 별관 전체에 대한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무리지음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자평.

한선호 병원장은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수해준 환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깨끗한 병동을 만들어 준 시설과 직원을 비롯한 관계 교직원, 협력업체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는 순천향대병원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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