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와 한화생명보험이 27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약사회 소속 회원약사와 약국 근로자는 보험단체할인과 무료종합건강검진 우대, 대출시 특별단체할인, 고객만족(CS) 교육 프로그램, FA센터 자산관리 서비스·퇴직연금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회원약사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고 한화생명에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 양 기관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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