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전임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최원수 사장(59)이 최근 헤드헌팅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아크로(주)를 설립했다. 최 사장은 유한양행에서 25년간 일하면서 마케팅 상무까지 승진한 뒤 한국아스트라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을 10여년간 지냈으며, 최근 강남구 상섬동 연당빌딩 3층에 사무실(02-565-1160)을 개업해 정보통신·일반소비재·제약·화학·금융분야의 컨설팅과 헤드헌팅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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