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명 누적 장학금 2억1000만원… 지원대상·금액 확대 예정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이 지난 3월 광동제약 평택공장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중고등학생 120여 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가산문화재단은 올해까지 총 324명에게 2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은 향후 장학사업을 꾸준히 지속하는 동시에 지원 대상과 장학금액 등을 확대해갈 방침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장학사업을 비롯한 최근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