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바이오인포메틱스의 현재를 살피고 향후 세계시장을 이끌어 가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남홍길 포항공대 교수가 `생물정보학의 미래와 비전'을,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미생물 게놈정보로부터 대사회로 구성 및 산업적 응용'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또한 백옥기 IBM캐나다 생명과학 전략기획담당과 생명공학연구원 허철구 선입연구원, 바이오인포메틱스社의 인용호 연구소장, 제노텍 정해영 연구소장 등이 주제 발표했다. 바이오인포메틱스社와 IBM은 지난 4월 10일 바이오인포메틱스 분야 사업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김상일 기자〉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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