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여명 참석해 과학쇼, 체험프로그램 진행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 27일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원인 혜심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과학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과학교실은 지난해 연말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혜심원 아동 30여명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 봉사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과학교실은 과학쇼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봉사단들은 어린이들의 실험을 도와주는 일일 선생님의 역할을 하고 간식을 나눠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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