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 비져블 스킨케어' 등 GD마크 획득

라미화장품(대표 민신홍)이 최근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01년 우수산업디자인상품전에서 레노마화장품의 메이크업 제품과 바오 비져블 스킨케어 등이 GD(Good Design)마크를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라미는 특히 올 들어 3년 연속 GD획득이라는 것은 라미의 제품력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이며 그동안 레노마와 방판 제품이 소비자에게서 지속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온 결과라는 것.

GD상품선정은 상품의 외관, 기능, 안정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그 우수성을 정부가 인정하여 선정된 제품에 GD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며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우수 디자인 상품전'을 통해 수출증대 및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가적인 취지에서 198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GD마크를 획득한 제품은 작년 발매식을 가지고 판매에 들어간 레노마의 메이크업 제품들과 방판에서 지속적인 판매고를 올려 효자상품이 되고 있는 바오 비져블 스킨케어.

라미는 “이번 GD획득 제품은 그동안 꾸준하게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는데 공공기관에서 다시 한번 제품력을 인정받은 사례”라고 밝히고 “앞으로 라미의 디자인파워를 계속 유지시켜 나감과 동시에 판매력 강화에 노력하여 소비자의 욕구 충족에 부합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방침을 전달했다
./ 김준한 기자 kjoonhan@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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