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전형제도 마련 등 제도 정착 지원




한달선 위원장 등 정부·학계 22人 구성

 교육인적자원부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 차원서 학계, 정부,
언론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발전위원회(이하 전문대학원 발전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27일 교육부 대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발전위'는 한달선 한림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주요보직자와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등 22인(표 참조)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출범한 '전문대학원 발전위'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체제의 안정적 정착 방안 및 평가인정제도, 예산지원, 입문적성검사 연구개발, 표준 교육과정,
입학전형제도 등 관련 업무에 대한 총괄적인 자문 역할을 맡도록 규정하고 있어 전문대학원 체제 정착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여진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원 발전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부총리가 지명하는 위원장외에 위원회 간사와 정부 간사 등 2인을 두도록
했다. 이중 정부 간사는 교육부 대학행정지원 과장, 위원회 간사는 전문대학원 출범에 기여하면서 실무에 밝은 연세의대 이무상 교수(의학교육학과)가
유력시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체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전문대학원 발전위'에 대한 경비 및 연구비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의ㆍ치의학 전문대학원 발전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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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소속


직위


한달선


한림대


사회의학교실 교수(위원장)


박병철


경북대


의과대학장


장기원


교육인적자원부


대학지원국장


김태섭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김원재


충북대


의과대학장


김동원


부산대


의과대학장


정화순


이화여대


의과대학장


김용일


가천의대


총장


김중수


서울대


치과대학장


김형섭


전북대


치과대학장


김려갑


경희대


치과대학장


김우철


서울대


교무처장


김승태


경희대


교무처장


이영진


충북대


교무처장


조용욱


포천중문의대


교무처장


문희수


연세대


교무처장


김건상


중앙대(용산병원)


의대교수


이무상


연세대


의대교수


김관식


서울대


치대교수


김정완


경북대


치대교수


차만순


KBS


해설위원


김정범


인도주의실천
의사협의회


상임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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