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의장 김승주, 이하 전약협)는 민주당사를 방문, 의약분업 원칙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전약협 관계자는 “5일 민주당 김성순 제3정책조정위원장을 만나 의약분업 원칙과 의의가 손상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과 여당의원은 물론 야당의원들까지 설득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약물 오^남용 제재방안 강구와 처방전에 기재되지 않은 원내 주사제와 미기재사항들을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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