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료진 연수, 벤치 마킹차 내한


일본 유수병원 의료진과 경영진들이 척추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에서 최신술기 연수 및 시설 과 운영시스템에 대한 벤치 마킹차 잇따라 내한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카메다병원 존 워커 부사장과 정형외과 토시로 니까니시 및 토모아키 옷따 전문의, 그리고 일본 하코다테 중앙 종합병원 토모야끼 하시모토 의료진 등 2명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우리들병원을 방문, 견학했다.

카메다병원(800병상)과 하코다테병원은 일본에서 잘 알려져 있는 종합병원으로 이들 두병원은 척추센터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들의 방문목적은 척추센터에 필요한 최소침습적척추수술법과 척추전문병원의 시스템 견학 및 벤치마킹에 있으며, 이들 일행은 이틀동안 의사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술 참관, 병원시설 견학, 의료진과의 미팅 등으로 일정을 보냈다.

이들 두병원 의료진은 우리들병원의 최신시설과 의료기술에 대해 감탄하면서 전임의 과정지원과 자매결연 추진 의사를 희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일본 교토 협립 의과대학, 교토 적십자병원, 일본 쇼와 의과대학, 칸토로상이병원 등에서도 한국 방문을 희망해오는 등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내년 1월초에는 일본에서 정형외과의사로 유명한 와타나베씨도 수술법 참관차 방문 예정으로 있는 등 우리들병원의 척추수술에 대한 시술의 우수성과 첨단시설이 최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등 발전을 지속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상만 기자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