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소장 중심…BT^R&D 등 전략수립
이에 따라 홍청일 연구소장(종근당)을 위원장으로, 이종욱 연구소장(유한양행) 과 노준식 기획실장(제약협회)을 공동간사로 한 테스크 포스팀(Task Force Team)을 구성했다. 또 이 위원회에는 ▲변영석 연구소장(대웅제약) ▲김원배 연구소장(동아제약) ▲최명식 부사장(동화약품) ▲정세훈 고문(에이치팜) ▲김태성 상무(일양약품) ▲조재천 연구소장(중외제약) ▲이관순 연구소장(한미약품)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위원회는 조만간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문제점, 발전비전 및 전략, 의약품유통 및 약가 등 관련제도 개선방안, 정부의 지원요구사항 등 주요 제약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물론 제약기업이 각각 나름대로 비전이나 발전모델을 구상할 수 있으나 우리협회는 제약산업이라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기업발전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선호 기자〉
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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