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보탈 'LeadPharm'-비트컴퓨터 'WinPharm'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영수)은 지난달 28일 제7차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위원장 김동규 아주대교수)를 개최해 2개의 약국용 청구 소프트웨어에 대해 적정 결정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청구S/W검사를 신청한 업체 중 점검이 완료된 네오보탈(주)과 비트컴퓨터 2개 업체에서 신청한 LeadPharm과 WinPharm의 약국용 청구S/W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한 결과, 2개 업체 청구S/W 모두 적정한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현재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에서 적정한 것으로 심의·결정된 청구소프트웨어는 총 19개로 늘어났다.

적격 소프트웨어는 의원용 7개, 약국용 9개, 치과의원용 2개, 보건기관용 1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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