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원 대약회장 후보, 대의원들에게 긴급서한 보내
그는 “대약회장 선거를 위해 대의원을 찾아 뵙는 일을 중단하고라도 국회로 달려가 대약 집행부와 힘을 합쳐 주사제 제외가 통과되지 못하도록 강력한 제동을 걸겠다”고 다짐하고 “지금 국회의 행태로 볼 때 주사제가 제외되면 또 다시 3세 이하 소아와 65세 이상 노인의 분업제외도 들고나올 것이 분명한 만큼 약사회는 여기서 더 이상 밀리면 안된다”며 대의원들의 결집을 촉구했다.〈최봉선 기자〉
김상일 기자
k31@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