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理事 45명도 전형委에서 확정

【續報】 21일 열린 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의 임원구성은 5인 전형위원회를 구성, 전형위원회에서 선출된 임원이 만장일치로 총회의 인준을 받았다. 전형위원회는 김정수 회장, 임성기 前이사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최현식 중외제약 부회장, 정난영 태평양제약 사장 등 5명이다.

전형위원회가 선출한 임원은 유승필 이사장을 비롯, 양인호^강재헌 감사외에 이사 45명 등이다. 김정수 회장과 신석우 전무이사는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재선임돼 이날 총회에 보고됐다. 새로 선출된 제약협회 이사 45명 가운데 40명은 유임되었으며, 이행명 명인제약 사장, 이재원 부광약품 사장, 김한재 에이치팜 사장, 배영호 코오롱 제약 사장, 이홍수 파마시안앤드업존 사장 등 5명은 새로 선출됐다. 한편 부이사장은 금명간 열릴 초도이사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김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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