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22일 오후 3시 신관 3층 회의실에서 충청남도공무원노동조합과 종합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정희 충남공무원노조위원장(왼쪽 4번째)과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최정희 충남공무원노조위원장(왼쪽 4번째)과 배장호 건양대 의료원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협약은 건양대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해 충남공무원노조와 가족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병원은 충남공무원노조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조합원 및 가족에게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종합검진 우대 혜택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정희 충남공무원노조위원장은 건양대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지원을 받게 되어 든든하다라며, “우리 공무원노조도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지역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양대병원이 우수한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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