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SGI서울보증 대전지점이 지난 18일 건양대병원에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의료비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곽재헌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장(왼쪽 4번째)과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왼쪽 5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의료비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곽재헌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장(왼쪽 4번째)과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왼쪽 5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의료비 후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SGI서울보증 대전지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이나 저소득층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곽재헌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장은 지역민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건양대병원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의료비에 사용되어 건강을 되찾고 희망을 드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 배장호 의료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SGI서울보증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보증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세계 3위의 종합보증회사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기관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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