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테크노파크와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은 20일 오후 4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과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박종오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14명이 참석하여 MOU, 심포지엄,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 lab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기업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광주테크노파크의 기술사업화 및 실증지원 전문성과 전국 최고의 마이크로의료로봇 연구개발 기관의 상용화레벨의 연구개발 전문성이 결합하여 마이크로 의료롯봇 산업화를 견인하게 된다.

세미나는 ▲박우진 센터장의 광주테크노파크 및 의료산업지원센터 사업 및 추진현황 ▲송병호 센터장의 마이크로의료로봇 실증 및 사업화 ▲최은표 교수의 마이크로의료로봇 연구개발 현황 ▲박성준 실장의 마이크로의료로봇 규제자유특구사업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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