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28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입사 1년 기념 돌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에 입사한 신규직원이 지난 1년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잘 적응해 온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돌잔치는 신규직원들의 지난 1년간 근무 소감 발표, 입사 1주년 기념 선물 전달, 병원장님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가톨릭병원 병원장 신홍식(루가)신부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의 칠곡가톨릭병원을 만들어 가실 신규직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출근하고 싶은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가톨릭병원은 신규직원은 병원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입사 1주년 기념 돌잔치 행사뿐만 아니라 근로 조건의 개선 및 다양한 직원 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근무요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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