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7일 오일스톤(대표 이용득)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관내 재난취약계층의 건강보호와 에너지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화학·에너지·환경 사업 기업 오일스톤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용득 오일스톤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적 윤리 책임 실현을 위해 주위 이웃들을 돕는 나눔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뿌렸던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처럼 선한 영향력들이 열매의 열매를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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