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지난 2월 7일부터 9일 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한 AEEDC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 ‘AEEDC’은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7개국 400여개사가 참가했으나, 이번 전시회에서는 155개국 3600여 개 사가 참가해 펜데믹 이전 규모를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메드파크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골 이식재인 ‘S1’ 홍보와 함께 핸즈-온 코스를 활용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전문 딜러뿐만 아니라 의료진, 치기공사 등 실사용자의 부스 방문율이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 ‘S1’은 신개념 골 이식재로 탁월한 점착성과 고정성을 지니고 뛰어난 골 전도 효과를 보여 메드파크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드파크는 오는 3월 IDS(독일 쾰른), AO(미국 피닉스), GTIDEC(대만)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의 품질·기술력 홍보, 신규 파트너사 발굴 등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