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대장항문전문병원 대항병원이 2023년 개원 33주년을 맞았다.

김도선 대표원장
김도선 대표원장

1990'서울외과'로 출발한 대항병원은 서초구 유일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대장항문외과, 대장암센터, 내시경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20만 건이 넘는 수술을 진행하였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선정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병원, 전문병원제도가 도입된 2011년부터 4회 연속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최고의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김도선 대표원장은 2023년 대항병원의 슬로건으로 ‘Patient First’를 제시하면서, 친절과 배려로 환자를 대하고 자세한 설명과 따뜻한 말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며 치료를 넘어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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