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다양화 매출 확대 나서

제과업계가 종전의 일반 슈퍼마켓용 패키지와 할인점용 벌크형 패지지를 소비자 기호에 맞춰 3~5가지 형태로 다양화하고 있다. 동양제과는 `초코파이'와 `치토스'를, 해태제과는 `자유시간'과 `맛동산'을,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을, 농심은 `새우깡'을 패키지를 다양화해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PB돈육 `더존 플러스' 판매

한화유통은 PB(자사상표) 돼지고기인 `더존 플러스'를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지방 함량을 줄이고 키토산을 첨가한 특수사료를 먹여 키운 돼지로 가격은 삼겹살을 기준으로 100그람에 1,090원이며 올 매출 목표는 8억5,000만원이다.

디즈니랜드에 새 점포 오픈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는 디즈니랜드에 새로운 식당을 열고 월드 디즈니사와의 제휴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알랜 펠드먼 사장(맥도날드USA)이 밝혔다. 맥도날드는 특히 오는 2월 8일 디즈니의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에 `Burger Invasion'이라는 정식레스토랑을 개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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