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향상과 비용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성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 투더탑 분임조가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사무간접 부문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사무간접 부문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한 현대약품 투더<br>탑 분임조.<br>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사무간접 부문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한 현대약품 투더
탑 분임조.

이번 대통령상 은상 수상은 현대약품 투더탑 분임조가 품질 향상과 연간 약 5700만 원의 비용 절감 등 생산성 향상에 성과를 이룬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현대약품은 이에 앞서 6월 16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2022년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날 현대약품 품질보증팀 최성욱 차장은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유공자 심사·심의에서 사내 품질위원회 및 사외 품질협의회, 연구교류, 품질 분임조 지도·심사 등의 품질활동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개인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품질경영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래, 각 부분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품질 향상으로 이어져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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