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시설관리팀 최민호 팀장<사진>이 최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민호 팀장은 시설관리팀장으로서 화재 예방 및 소방시설 관리를 총괄하며 화재·재난 등의 사고로부터 내원객과 환자 및 시설 안전을 확보하고 유지·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최민호 팀장은 “앞으로도 교직원 및 내원객 모두가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은 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대응 능력을 함양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소방 교육을 시행하는 등 철저한 화재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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