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구경북지역암센터 통합암관리사업 워크숍 후 기념 촬영
2022년 대구경북지역암센터 통합암관리사업 워크숍 후 기념 촬영

[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암관리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역보건소 연계 기반과 의사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2년 통합암관리사업 위크숍을 개최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사업 설명회와 지역암관리사업 업무 종사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1114일 오후 130분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열렸다.

2022년 통합암관리사업 워크숍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지방자치단체(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경북 지역 20개 보건, 유관기관 6개 등 총28개 기관 8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암관리사업의 이해와 기능적 연계 체계 구축을 주제로 사업 설명회를 통해 2022년 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 및 2023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역 암 관련 업무 관계자 간 협력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소진 방지를 위한 영화 인문학 특강과 팝과 오페라를 결합한 장르인 팝페라 공연을 기획하여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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