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승철)와 함께 미혼한부모 세 가정을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담은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사진 촬영은 지파운데이션과 토니모리 양사간의 MOU 체결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평소 경제적 어려움과 육아의 부담감으로 인해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없는 미혼한부모에게 뜻 깊은 하루를 선물하고, 더 나아가 미혼한부모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를 위해 토니모리는 본사 소속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포토그래퍼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본사에 자리한 스튜디오를 촬영장소로 제공했다. 지파운데이션에서는 후원을 진행하는 미혼한부모 가정 3곳을 선정해 원활한 촬영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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