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우경아 은평구약사회 회장이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좌측부터) 최광훈 회장, 우경아 은평분회장
(좌측부터) 최광훈 회장, 우경아 은평분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22일 제10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환경부장관을 대신해서 우경아 분회장에게 환경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우경아 분회장은 기존에 분기별로 수거를 시행하던 가정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매월 첫째 수요일을 ‘폐의약품 수거의 날’로 지정했다.

또한 33개 거점약국을 직접 방문해 수거하는 체계로 변경 시행하는 방안을 위해 구청장 및 시‧구의원 면담을 통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해오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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