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비절라인은 댄서 모니카가 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Invisalign)’의 브랜드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모니카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치아교정? 난, 인비절라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교정장치를 꺼내는 모습과 케이스를 들고 춤을 추는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모니카는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 출연 이후, 댄서와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함께 게시한 글에는 교정 중임에도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의 표정 하나하나가 마음에 든다는 내용, 투명 교정장치로 유명한 인비절라인의 특장점이 적혀 있다.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역동적인 안무에도 장치 때문에 다칠 걱정이 없고, 탈착이 가능해 음식 섭취를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적은 통증에 병원 내원 횟수도 적어 바쁜 스케줄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설명이다.

인비절라인 투명 교정장치는 투명하고 탈착이 가능해 심미성과 구강 내 청결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고, 6~8주마다 치과를 방문하기 때문에 환자의 일상생활에 방해가 적어 많은 치아교정 환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30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통해 교정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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