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2종(사진)은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이다.

요구르트맛 분말 타입으로 기호성을 높인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은 건강한 한국인 인체, 발효식품 등 유래원이 100% 확인 가능한 균주로 설계됐다. 또한,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을 50%씩 균형 있게 함유했다.

함께 선보이는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은 2021년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으로 선정된 유산균주 포함,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주 3종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MG989), 락토바실러스 퍼멘텀(MG901),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MG242)으로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식물성 초소형 캡슐로 목 넘김이 편하고 체내 소화 부담을 줄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에 자사가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특허 유산균 2종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GCWB1001, 김치 유래), 락토코커스 락티스(GCWB1176, 치즈 유래)를 담았으며, 강한 산성인 위산과 담즙산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