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메디칼이노베이션디벨로퍼는 오는 929일부터 10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KHF 2022)에서 디엑스라드’(DxRAD) AI 기반 흉부 X-ray 영상을 자동으로 판독해 주는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를 선보인다.

디엑스라드(DxRAD)는 흉부 X-ray를 촬영 후 분석 및 판독 결과를 DxRAD에 저장 및 각 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으며 정상’ ‘결핵’ ‘결핵 이외의 비정상 소견을 자동으로 판독하여 의료인의 의사결정을 보조하는 의료영상진단보조장치이다.

ISO13485, GMP등 인증을 받았으며, 해외판매 승인을 받아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아울러 국내 임상시험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디엑스라드(DxRAD)는 의료인의 피로도를 줄이고 질환의 조기발견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병. 의원에서 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 되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여 판독할 수 있는 질환의 범위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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