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915()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양대병원 암센터와 함께하는 암 건강강좌 시리즈세 번째 강좌로,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정한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대장암 다학제 진료팀이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의를 준비했다.

강좌는 대장암 조기 검진(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외과 노승재 교수) 장루 교육(이혜란 간호사)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뿐 아니라 예방법, 수술 후 관리 등 모든 궁금증을 모두 풀어드릴 예정이라며, “성심껏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