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부산 수영구의 복합문화공간 F1963 금난새 뮤직센터에서 열린 '썸머 뮤직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좋은문화병원이 특별후원한 연주회는 4일 오후 7시 30분 F1963 내 야외 중정 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좋은문화병원이 초청한 200여 명의 고객은 젊은 음악가들이 연주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했다.

'F1963 썸머 뮤직 페스티벌'은 기업이나 기관 등의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ㆍ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씨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환자ㆍ직원ㆍ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을 비전으로 정하고 다문화가정 후원, 임산부를 위한 마더박스 지원, 온라인 건강강좌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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