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이도영 외과 전공의, (우) 변진영 외과 전공의
이도영(왼쪽), 변진영(오른쪽) 전공의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 외과 변진영, 이도영 전공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전공의 술기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우승)을 차지했다.

전공의 술기경연대회는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하나로 2명이 한 팀을 구성해 결찰(Tie), 봉합(Suture), 복강경 술기(Laparoscopic Maneuver) 등의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형식으로 겨루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공의를 뽑는 대회이다.

변진영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훌륭한 지도가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동기인 이도영 전공의와 함께 우승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전공의 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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