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인턴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9차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 응급실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상급종합병원 44개, 종합병원 189개 총 2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9개 지표에서 종합점수 95.29점으로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강일 이사장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으로 우리 병원이 높은 진료 수준을 갖추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나사렛국제병원은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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