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인턴기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직업건강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2 직업건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국제성모병원 안전보건팀 김정영 보건관리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보건관리’라는 주제로 보건관리 사례를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보건관리자는 현재 국제성모병원 안전보건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교직원 안전사고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 △근골격 질환 예방 △유해화학물질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

김정영 보건관리자는 “보건관리는 기업가치의 패러다임이 ESG 경영활동으로 변함에 따라 지속가능한 성장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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