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조선대병원은 7월 1일 오전 8시 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재미주재원 클럽(KOSEM)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비뇨의학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선대학교병원과 재미주재원 클럽(KOSEM)이 주최하고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주)케이더봄이 주관하여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줌’으로 열렸다.

이번에 진행된 세미나는 지난 3월 조선대병원이 ㈜케이더봄(서강대학교 산학 공동사업화 법인, 대표 한재형 교수)과 재외한인 대상 ‘비대면 원격진료’ 협업을 위한 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의에서는 조선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원진 교수가 ‘배뇨장애 및 전립선 비대증’의 다양한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운동과 음식에 대해 필요한 의학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재미주재원 클럽 회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그간 비뇨기질환 건강 문제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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