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서울김포공항 우리들병원(백운기병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2022년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종합점수 99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의 안전관리와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제도이며, 이번 평가는 2021년 1월~3월까지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 ▲회복실에서의 오심 구토 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유지 환자 비율 등 7항목을 평가 한다.
백운기 병원장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준 전 직원을 격려하고, 마취 영역뿐만 아니라 전분야에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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