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나노팜은 지난 12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나노팜 피부강좌(94차)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행사(사진)에서 나노팜 김지연 과장은 코로나와 더위에 지친 여름철 피부관리에 적합한 나노팜 에이클란4종을 소개했다.

나노팜 에이클란 4종의 제품 타깃은 코로나 등 스트레스로 인한 트러블 발생 피부이다. 천연물질인 티트리 오일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마일드한 케어를 특징으로 하며, 따뜻한 물이나 증기를 씌워 모공을 확장 시킨 후 바르면 된다.

이 날 피부강좌에서는 헬스뷰티 전문가 김종례 박사의 초청강연도 진행됐다. 김 박사는 “이제 피부미용인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모 중시 뷰티 케어 방식에서 인체의 내적(Inner) 외적(Outer)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토털 뷰티 케어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이어 “코로나로 인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장벽이 손상돼 피부 트러블이 발생되면 저자극 세안제와 유분기가 적은 보습제를 발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면역과 피부 건강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 섭취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95차 나노팜 피부강좌는 같은 장소에서 가을철 피부관리를 주제로 9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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