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30일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 좋은문화병원 황종식 사무국장, BIKY 김상화 집행위원장, 이영미 사무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좋은문화병원은 어린이 및 청소년 영상문화 발전과 미래 영화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에는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해 안전한 행사 진행을 돕는다.

한편, 올해로 개원 44주년을 맞는 좋은문화병원은 '환자ㆍ직원ㆍ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을 비전으로 다문화가정 후원, 임산부를 위한 마더박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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