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P’ 팬데믹 속 최강·최적 의료 플랫폼 각광

[의학신문·일간보사] 한미약품의 의료전문포털 HMP는 의료진들이 신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해 의료계의 동반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 2000년 국내 제약회사 최초 의료전문포털로 런칭한 ‘HMP’는 국내 의료진의 학술정보, 경영 관련 정보, 빅데이터 기반의 양질의 의료 관련 차별화된 콘텐츠를 도입해 국내 의료진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HMP 의사포털에서는 최신 의학 정보와 업계 뉴스, 맞춤형 화상 디테일 서비스, 질환 및 약물 정보 등의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의사 약 2만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HMP의 연간 페이지뷰는 140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 전문 의료인이 최신의 치료 지견 등을 소개하는 실시간 질환 강의 서비스 ‘Live 심포지엄’은 2013년 첫 시작 이래 2021년 12월까지 누적 강의 수 2800회, 누적 참석자 수 159만명(참여자 반복 시청수 포함), 누적 연자 수 1330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 전문 약물 교육을 이수한 디테일러 ‘한미 프로’가 화상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HMP의 ‘아이한미’는 2016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 3만 5000여명(반복 참여 포함)을 돌파하는 등 의료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MP는 양질의 의학정보 데이터베이스 및 의료인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또다른 의사포털인 메디게이트가 2021년에 조사한 ‘의사들의 온라인 활용과 디지털마케팅’ 에서 한미약품 HMP는 ‘의사들이 꼽은 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제약회사’ 인지율 1위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인터엠디가 2020년 조사한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 에서도 디지털마케팅 활동을 잘하고 있는 회사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본사 전경

HMP는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복잡한 코딩기술이나 통계학적 전문성 없이도 빅데이터 연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심평원 환자 데이터셋 기반의 빅데이터 연구 플랫폼 ‘CUBE’, 2020년에 오픈한 ‘하이한미’는 병원 경영에 필요한 최신 가이드를 제공한다. 의료정책부터 심사청구, 개원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고 노무 플랫폼인 ‘아임메디’와 제휴하여 의료 경영 전문성을 더하였다. 이에 더불어 Life Care와 질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까지 갖춰 경영과 Life care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한 선생님들과 최신 의학 콘텐츠를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는 라이브 퀴즈솔루션, 메타버스시대에 발맞춘 3D VR 브랜딩관, 생생한 진료 현장에서의 질환 노하우를 공유하는 케이스리뷰 등의 신규 서비스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AI 활용 디테일 및 마케팅 신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하기 십수년 전 한미약품은 언택트, 비대면 기반의 소통 공간을 이미 마련해 의료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자부한다”면서 “2000년부터 축적해 온 한미만의 노하우를 토대로 선생님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한국의 대표 의료포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혁신적 마인드와 책임감을 가지고 근거 중심의 의료정보 전달과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걸맞는 정보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료진과 늘 동행하는 플랫폼으로서 의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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