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새로운 병원약사회 수장 선출

병원약사회 회장 선거 기호가 결정됐다. 기호 1번에 윤혜설 후보, 기호 2번에 이광섭 후보로 결정됐다.

병원약사회 회장 선거 기호가 1번 윤혜설, 2번 이광섭으로 결정됐다.
한국병원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송보완·대의원총회 의장)는 16일 오후 17시 30분에 병원약사회 사무국에서 한국병원약사회 제22대 회장 선거 기호 추첨을 진행했다.

이날 추첨식에는 송보완 위원장을 비롯해 윤혜설 후보, 이광섭 후보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 결과 기호 1번에 윤혜설 후보, 기호 2번에 이광섭 후보로 결정됐다.

두 후보의 공약은 오는 18일 오후까지 제출받아 19일쯤 병원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고 각 대의원들에게 메일로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 회장 선거는 11월 2일 금요일 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되며, 선거권을 가진 대의원은 총 1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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