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는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O!GETi)’의 전속 모델로 아이돌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하고 TV 광고 캠페인(TVC)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겟은 비타민C 라인과 어성초 라인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브랜드로, 스킨케어, 클렌징, 팩 등 다양한 기초 제품 라인을 갖췄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평소 밝고 사랑스러우면서도 편한 친구 같은 김세정의 이미지가 1020을 타겟으로 한 오겟의 피부 고민을 들어주는 친구 같은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TVC에서도 김세정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해 오겟 브랜드를 더 널리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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