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로인추출물 BF-7최대 함량 400mg 함유…메디팜 체인 약국서 구매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메디팜(대표 조성환)이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억력젤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기억력젤리<사진>는 두뇌 활성과 기억력 개선을 돕는 '피브로인추출물 BF-7', 정상적인 세포분열과 면역기능 향상에 필요한 아연,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를 통해 신경전달물질의 형성을 돕는 비타민 B1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피브로인추출물 BF-7은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성인 등 각 대상 군별로 국내외 12건 이상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 두뇌 건강, 수리·언어·공간 지각력 개선, 기억·학습력 개선 및 인지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미국 FDA NDI(신규 건강식품 원료) 등록과 캐나다 NPN(천연·기능성 물질) 라이선스도 획득했다.

기억력젤리는 1포당 피브로인추출물 BF-7 최대 함량인 400mg을 함유하고 있어 두뇌 활동이 활발한 성장기 어린이, 외울 것이 많은 수험생,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 기억력 감퇴를 실감하는 중·장년층, 기억력 개선으로 삶의 질을 향상하고픈 노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팜 관계자는 "'영츠하이머(Youngzheimer)', '디지털치매(Digital Dementia)'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두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억력젤리는 스틱포 형태로 휴대가 용이하고 1일 1포로 복용이 간편해 바쁜 현대인이 두뇌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억력젤리는 전국 메디팜 체인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메디팜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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