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운영 전북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1월 20일 외래동 1층 본관에서 ‘2022년도 상반기 전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원광대병원을 내원하는 도내 지역주민 및 장애인, 재원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주체적 삶과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업 안내 및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전북도내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자체 발굴, 건강 접근성 향상 및 서비스 연계에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캠페인 진행 시 배치한 배너에 홈페이지 QR코드를 삽입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손쉽게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향상시켜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가능하게 유도하였다.

캠페인 관계자는 “이번 원내 홍보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과 예비장애인,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전라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상자 맞춤형 복지상담과 보건소 및 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문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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