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4주기 연속 획득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인력 및 시설·장비 ▲검사과정 ▲성과지표 ▲소독 및 감염관리 ▲진정내시경 등 6개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주기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근 소화기내시경센터장은 “이번 인증을 통하여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의 수준 높은 진료를 인정받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의 우수내시경실 인증 기간은 2021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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