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4대 가치로 비건·미니멀리즘·효능효과·친환경 등 내세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이 소비자와 보다 가까워지는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지향하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simplog)’를 런칭하고 ‘올클렌징밤’, ‘데일리선블럭’ 등 제품 2종을 출시한다.

비건 스킨케어브랜드 ‘심플로그’
비건 스킨케어브랜드 ‘심플로그’

‘심플로그’는 간결함을 의미하는 simple과 타당함, 논리를 뜻하는 logic의 합성어로서 We believe less is more 라는 슬로건 아래 ‘절제된 성분과 스텝’, ‘간편하고 현명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심플로그’ 브랜드의 전체적인 특징은 전 제품의 동물성 성분 배제를 통한 비건 인증 획득과 피부 케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함유해 피부에 부담을 줄인 미니멀리즘을 우선시 했다는 점, 그리고 이로 인해 피부 건강이 소비자에게 효율적으로 전달되고자 하는데 있다. 또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지향에 이은 자연주의 캠페인 활동 등, 소비자와 함께 브랜드의 ‘가치 철학’을 점차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에 최초 출시한 제품 2종 중 ‘올클렌징밤’은 흘러내리거나 잔여감 없이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하고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밤 제형의 원스텝 클렌저 제품이다.

‘데일리선블럭’은 가볍고 촉촉한 느낌이 드는 로션 제형의 선블럭 제품이며 무기 화합물로 구성된 SPF35, PA+++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로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아 어린 아이도 사용 가능하다.

‘심플로그’ 담당 정자혜 PM은 “심플로그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25세~35세 MZ 세대를 겨냥해 전성분 최소화, 전제품 비건 인증, 효능 효과 기반, 친환경 지향 등의 ‘현명한 스킨케어 브랜드’라는 비전을 표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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