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제3회 직원이 칭찬한 친절직원' 시상식을 12월 14일 병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직원들에게 칭찬을 가장 많은 받은 교직원 3명과 감동적인 칭찬 사연을 받은 1명을 '최우수 친절직원'으로 선정해 2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시상했다.

또한 칭찬 추천 횟수별로 우수직원, 모범친절직원, 친절직원 등 113명을 선정해 1~10만 원가량의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이성순 원장은 "친절 직원들은 우리 병원을 밝히는 보석 같은 직원"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CS팀에서는 주관했으며, 10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직원 사연을 추천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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